'신과함께-인과 연' 4DX도 오프닝 신기록…'부산행' 넘었다

'신과함께-인과 연' 4DX도 오프닝 신기록…'부산행' 넘었다

2018.08.02.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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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 역대 오프닝 신기록과 함께 역대 한국영화 4DX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8월 1일 개봉 첫 날 역대 오프닝 신기록과 함께 역대 4DX 한국영화 오프닝 기록도 새롭게 수립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6년 '부산행'으로 2년 만에 가뿐하게 이 기록을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역대 8월 개봉한 4DX 작품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4DX흥행 신기원을 열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열기로 한국 영화 및 4DX의 흥행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신과함께-인과 연' 4DX는 관객들의 전편을 뛰어넘는 폭발적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더운 올 여름을 이겨낼 유일한 오락 체험형 컨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은 물론, 물고기, 공룡 등 어트랙션 라이드 모션까지 더해 간담이 서늘한 지옥 테마파크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지옥 공간 묘사에 천 년 전 과거까지 추가되어 즐길 거리는 더욱 풍성해졌다. 이처럼 여름방학과 피서 기간을 맞은 가족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한 선택이 될 '신과함께-인과 연'이 또 한 번 남녀노소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뿐 아니라 추가로 4DX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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