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부터 '런닝맨'까지…'미션6' 韓예능 출격

'연중'부터 '런닝맨'까지…'미션6' 韓예능 출격

2018.07.20.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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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주역들의 방송 출격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배우는 사이먼 페그다. 7/19(목)부터 일주일 간 IPTV 채널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배우보고서'에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 사이먼 페그의 인터뷰를 시청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향한 사이먼 페그의 애정과, 시리즈 내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는 그의 캐릭터 ‘벤지’의 이번 영화에서의 활약상에 대해 배우가 직접 전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팀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은 7/20(금)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4편째 지키고 있는 사이먼 페그와, 처음으로 합류한 헨리 카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0명이 운집한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를 펼친 배우들의 모습 역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 방송은 7/22(일) 오후 12시 10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발칙하고 배우를 소개하는 코너 ‘심스틸러’로 헨리 카빌을 만난다. 첫 내한에 공항부터 놀라운 비주얼로 ‘얼굴천재’의 진면목을 보여준 헨리 카빌의 이번 내한 유일한 단독 인터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의 라이벌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배우 헨리 카빌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되며 ‘새내기 내한러’에게 푹 빠져볼 시간이 될 전망이다.



네 번째는 예고 이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SBS '런닝맨'으로, 7월 22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되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까지 내한 배우 3명이 총출동한다. 인터뷰에 이어 예능 섭렵 미션에 나선 프로내한러들이 보여줄 예능감에 기대는 이미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모든 미션에 통달한 9년차 ‘런닝맨’과 전세계적 첩보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배우들이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7/24(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프로내한러들의 2박 3일 여정을 훑어보는 기획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내한의 여운을 더욱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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