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펜션' 조재윤 "난생 처음 뽀뽀신…가글 한통 다썼다"

'더 펜션' 조재윤 "난생 처음 뽀뽀신…가글 한통 다썼다"

2018.06.15.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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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멜로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펜션' 언론시사회에는 윤창모, 류장하, 양종현, 정허덕재 감독과 배우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이영진, 김태훈, 신소율, 이이경, 황선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 펜션'은 누구에게느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에서 벌어지는 4편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다. 류장하, 양종현, 윤창모, 정허덕재 4인 감독이 하나의 공간인 펜션에 다양한 욕망을 갖고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을 각자의 이야기로 담아낸 작품.



조재윤은 "첫 멜로라는 얘길 듣고 출연했는데 멜로는 아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재윤은 "신소율과 뽀뽀신도 있었는데 내용에 맞지 않았는지 편집됐다. 정말 긴장했다"라며 "여배우와 뽀뽀신을 태어나서 처음 찍어봤다. 가글 한통을 다 써서 잇몸이 헐었다"고 웃지 못할 일화를 밝혔다.



6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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