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볼 수밖에 없는 이유

D-2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볼 수밖에 없는 이유

2018.06.04.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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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최근 대한민국 극장가는 '독전', '데드풀2' 등 성인 타깃 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바탕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2018년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어린이 관객 취향 완벽 저격! 다시 돌아온 공룡의 세상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확정한 만큼, 새로운 공룡들의 세상을 보여주며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관객들이 ‘공룡’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는 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블루, 티렉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룡들의 활약이 어린 관객층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특히 블루와 오웬으로 대표되는 공룡과 인간의 우정을 그리며 관객들이 공룡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1020 관객을 사로잡을 스릴 넘치는 스토리



다음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1020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것이다. '쥬라기' 시리즈 최고의 백미는 바로 호시탐탐 인간들을 공격하려는 공룡들을 피해 벌이는 아슬아슬한 추격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영화 초반 폭발하는 화산에서 용암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목숨을 위협하는 공룡들을 피해 달아나는 구조팀의 이야기를 통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공룡 ‘인도미누스 랩터’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인간들의 사투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달한다.




# 3040 관객이 기억하는 '쥬라기 공원' 경이로움을 되살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쥬라기 공원'이 선사했던 경이로움을 기억하고 있는 3040 세대의 놀라움을 되살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 '쥬라기 공원'의 주역 이안 말콤 박사가 15년 만에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하고,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까지 시리즈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시리즈의 상징 티렉스가 어김 없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도미누스 랩터와의 추격전은, '쥬라기 공원'에서 탐사대를 쫓던 벨로시랩터와의 숨 막히는 숨바꼭질, '쥬라기 월드'에서 인도미누스 렉스와 티렉스가 펼치는 폭발적 전투신 등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을 또 한 번 공룡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6월 6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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