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시원한 파괴지왕"…'램페이지' 개봉 첫날 1위 청신호

"속이 다 시원한 파괴지왕"…'램페이지' 개봉 첫날 1위 청신호

2018.04.12.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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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램페이지'가 개봉날인 오늘(12일)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램페이지'의 예매율은 22.2%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그날, 바다'(15.2%)가 차지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일반시사회로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된 후 "속이 다 시원하다",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등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에 불을 지폈다.



'램페이지'는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말린 애커맨이 출연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 '샌 안드레아스'를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램페이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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