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측 "문제있어 활동중단 No..일반인 삶 원한다"

이승욱 측 "문제있어 활동중단 No..일반인 삶 원한다"

2018.04.05.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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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욱 측이 활동중단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승욱 전 소속사 관계자는 5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이승욱이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은 아니다. 영화 '곤지암' 촬영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이승욱은 '곤지암'에서 호러타임즈 멤버 승욱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승욱은 '곤지암'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인터뷰 등 홍보 활동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이 관계자는 "안 좋은 문제가 있거나 건강상의 이유는 절대 아니다. 소속사에서도 계약이 남아 있으나 배우 뜻과 선택을 존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욱은 현재 SNS는 활발히 하고 있는 상황. 또, 자신의 팬카페 링크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곤지암'은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승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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