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리암니슨 오늘(5일) '연예가 중계' 출격

영화 '커뮤터'의 리암 니슨이 오늘(5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논스톱'의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월드 와이드 수익 총 9억 2900만 달러를 돌파한 '테이큰' 제작진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 친한 배우이기도 한 리암 니슨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연예계중계'에 나선다. 이번 인터뷰는 '연예가중계' 팀과 단독 진행한 것으로, '커뮤터'에서 추격전, 육탄전, 총격전을 비롯해 열차 안팎을 넘나드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 리암 니슨이 가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해를 맞이해 국내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담아 보내는 새해 인사까지 만나볼 수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커뮤터'는 1월 2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