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한국 베트남 영화제 참석…‘한국 영화 알리미’ 행보

이제훈, 한국 베트남 영화제 참석…‘한국 영화 알리미’ 행보

2017.11.16. 오전 11: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이제훈, 한국 베트남 영화제 참석…‘한국 영화 알리미’ 행보_이미지
AD

배우 이제훈이 ‘한국 베트남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이제훈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 베트남 호찌민 응우엔후에 거리 비텍스코(BITEXCO) 타워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한국 베트남 영화제(이하 한·베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이로서 이제훈은 부산 런던 파리에 이어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에 연이어 참석하게 됐다. 세계 전역에서 한국 영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



앞서 한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예전에는 배우로서 연기를 스스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집중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로서 한국 영화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던 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제훈은 17일 오후 6시 개최되는 ‘한·베 영화제’ 개막식 참석에 이어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관객과의 대화에 조성희 감독과 함께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리틀빅픽쳐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