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나나, 능글美로 스크린도 장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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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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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영화 '꾼'(장창원 감독)에서 매력 발산에 나선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모델을 능가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박승건도 한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꾼'은 11월 2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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