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정우성x곽도원 두번 없을 南北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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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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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는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



정우성은 북한 정찰총국 출신의 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맡았다. 그는 북한에서 발생한 쿠데타로 인해 부상 당한 권력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 오게 되면서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곽도원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능통한 옥스포드 대학 출신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대행 곽철우 역을 맡았다. 그는 엄철우(정우성)와 부상 당한 북한 권력 1호를 우연히 발견한 뒤 전쟁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친다.



엄철우와 곽철우의 강렬하고도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 스틸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일촉즉발 핵전쟁 위기 상황은 물론 두 철우가 선보일 역대급 케미스트리와 브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강철비'는 12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강철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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