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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가 흥행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라더'는 개봉 첫날인 2일 10만944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마동석은 '범죄도시'에 이어 '부라더'까지 흥행 연타를 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위인 마블의 '토르:라그나로크'(9만9573명, 누적 273만7174명)와 근소한 차이인 만큼 주말 흥행 추이는 지켜봐야 할 일.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침묵'은 5만7510명으로 3위에, '범죄도시'는 4만5285명(누적 610만2452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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