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류준열x박신혜, 최민식과 생애 첫 호흡 어땠을까

'침묵' 류준열x박신혜, 최민식과 생애 첫 호흡 어땠을까

2017.09.22.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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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정지우 감독)이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침묵'은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여가수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산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18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이자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 충무로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은 최민식을 비롯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노력,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마주보며 웃고 있는 스틸은 서로에 대한 굳은 신뢰와 확신이 드러나 변함없는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이어 현장 스틸임에도 압도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최민식의 모습은 임태산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묵직한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침묵'은 11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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