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 "韓英 매너의 나라..한국 또오겠다"

'킹스맨2' 콜린 퍼스 "韓英 매너의 나라..한국 또오겠다"

2017.09.21.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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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콜린 퍼스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 네이버 V라이브에는 배우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2015년 개봉해 61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로는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을 거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다. 킹스맨이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콜린 퍼스는 "한국과 영국은 매너가 있는 나라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 점이 한국팬들이 '킹스맨'을 사랑해준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콜린 퍼스는 "한국을 사랑한다. 다시 또 오겠다"고 약속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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