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스타' 한채영 "아들 씩씩..일하는 엄마 이해해줘"

'이웃집스타' 한채영 "아들 씩씩..일하는 엄마 이해해줘"

2017.09.08.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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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김성욱 감독) 언론시사회에는 김성욱 감독과 배우 한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갓지훈(임슬옹)과 엄마 혜미의 열애로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영화다.



한채영은 "일할 때는 아들과 잘 놀아주지 못한다. 시간 있을 때 같이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은 "아들이 굉장히 씩씩하다. 엄마 일할 때 많이 이해해준다. 보고 싶다고 영상도 보내주는데 고맙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웃집 스타'는 9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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