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올해 리부트 위해 최선의 노력”

대종상영화제 “올해 리부트 위해 최선의 노력”

2017.09.01.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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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가 올해 시상식 리부트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사)한국상영발전협회와 한국영화상영관협회가 적극 동참한다.



(사)한국상영발전협회 이창무 회장은 지난 8월 김구회 조직위원장과의 회담을 가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영화제 대종상영화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참 소감을 밝혔다.



1일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대종상영화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 리부트가 잘되도록 협력하고 있다”면서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를 리부트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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