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이 돌아왔다"…'캐리비안의해적5' 美친 포스터 공개

"조니 뎁이 돌아왔다"…'캐리비안의해적5' 美친 포스터 공개

2017.04.20.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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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가 압도적인 비주얼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20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측은 5월 개봉을 앞두고 올 캐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설적이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을 중심으로 그를 추격하는 바다의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아버지를 찾아나선 해군 선원 헨리(브렌튼 스웨이츠), 죽은 자들의 추격으로 벗어날 열쇠를 쥔 천문학자 카리나(카야 스코델라리오), 잭 스패로우의 오랜 인연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등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들 뒤에서 물의 장막을 뚫고 다가오는 위협적인 고스트 샤크의 비주얼까지 기대감을 고조한다.



함께 공개된 스플릿 아트 역시 다섯 배우들의 정면 클로즈업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해골 이미지로 구성돼 죽음과 삶을 오가는 대결을 펼치게 될 해적들의 운명을 암시한다.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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