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박스] 600만 '부산행' 내일 '제이슨본vs인천' 공세 버틸까

[무비박스] 600만 '부산행' 내일 '제이슨본vs인천' 공세 버틸까

2016.07.26.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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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가 오늘(26일) 600만 관객을 넘는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은 월요일인 25일 49만868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부산행'의 누적 관객수는 581만3656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부산행'은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은 87만 명 동원을 시작으로,개봉 첫 주말 321만 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행'은 개봉 2주차 평일인 월요일에도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무서운 기세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부산행'이 과연 내일(27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의 공세에도 지금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부산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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