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박스] 혜수언니 通했다…'굿바이 싱글' 하루만에 1위 역전

[무비박스] 혜수언니 通했다…'굿바이 싱글' 하루만에 1위 역전

2016.07.01.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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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7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개봉 이틀째인 6월 30일 10만156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굿바이 싱글'의 누적 관객수는 25만5660명으로 집계됐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앞서 '굿바이 싱글'은 같은 날 개봉한 안성기, 조진웅 주연의 영화 '사냥'에 밀려 2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1위로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굿바이 싱글'이 상승세에 힘입어 개봉 첫 주말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같은 날 '사냥'은 6만8037명(누적 23만4579명)으로 2위에, '레전드 오브 타잔'은 5만8811명(누적 14만6342명)으로 3위에,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3만2236명(누적 120만2648명)으로 4위에,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1만7539명(누적 111만6838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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