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극장가, 블록버스터 역대급 물량공세 쏟아진다

夏극장가, 블록버스터 역대급 물량공세 쏟아진다

2016.05.1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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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이 몰아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강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극장의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한다.



먼저, 5월 개봉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거기에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 초호화 캐스팅으로 수많은 영화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최대의 물량공세를 펼칠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이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 개봉 당시 북미 개봉 4주간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8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둔 메가 히트 작품이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당시 상상할 수 없는 기술력과 지금 봐도 손색 없을 정도의 CG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당시에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선사했다.



블록버스터의 신화이자 새 역사를 쓴 '2012' '투모로우' '인디펜던스 데이'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년 만에 제작되는 그 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 1편보다 새로워진 테크놀로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헝거게임' 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거기에 중국의 탑여배우 안젤라 베이비까지 합류하면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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