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성우 "눈 큰 여자 이상형? 매력 있으면 OK"

'컬투쇼' 배성우 "눈 큰 여자 이상형? 매력 있으면 OK"

2015.10.10.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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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더 폰'(김봉주 감독, 미스터로맨스 제작)의 손현주, 배성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더 폰'에서 모든 증거를 없애려는 정체불명의 범인 도재현을 연기한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가 (배성우의)이상형으로 눈 크고 뚜렷한 여성이라고 하더라"라는 말에 "걔(배성재)가 그렇게 얘기했더라. 꼭 눈이 크진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성우는 "특별히 이상형은 없다. 여성스럽고 매력 있으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출연했다. 10월 2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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