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한 '뷰티 인사이드', 안방극장 동시상영 결정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 용필름 제작)가 오늘(22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 오는 22일부터 IPTV 개봉과 함께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ollehTV, Btv, U+tv, 케이블VOD, 스카이라이프 등 TV플랫폼은 물론, 엔스토어, pooq, 호핀, 티스토어, 예스24, 빙고, 티빙, 씨네폭스, 곰tv, 구글플레이, HDTV, HVOD, BTV모바일, 올레TV모바일 등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 이제 관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소재, 아름다운 영상미 뿐만 아니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200만 관객을 돌파한 '뷰티 인사이드'는 북유럽 대표 영화제인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와 FILMASIA 영화제에까지 초청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북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대만 등 5개국에서 개봉 확정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6개의 국가에서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IPTV 동시상영으로 극장가부터 안방까지 사로잡으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일 다른 인생을 사는 남자 우진이 우연히 한 여자 이수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전영운,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이재준, 홍다미, 조달환, 이진욱, 김민재,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이승찬, 김주혁, 유연석 등이 가세했고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백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