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피아노' 감독 "상업영화만큼 재미있는 다큐영화다"

'기적의 피아노' 감독 "상업영화만큼 재미있는 다큐영화다"

2015.08.24.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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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임성구 감독이 영화 '기적의 피아노'에 대해 "상업영화만큼 재미있는 다큐영화다"고 설명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임성구 감독, 보고싶은 영화사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성구 감독은 "상업영화는 아니지만 그만큼의 감동은 있는 영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큐멘터리이지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적의 피아노'는 방송을 통해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가 자신의 세상에 맞서 꿈을 실현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법정 스님의 의자'를 연출한 임성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이선화 기자 seonflowe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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