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황정민·유아인 개봉 첫주말 서울 찍고 부산 뜬다

'베테랑' 황정민·유아인 개봉 첫주말 서울 찍고 부산 뜬다

2015.08.04.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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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 주역들이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베테랑'은 8월 7일(금) 서울, 8일(토) 대구, 9일(일) 부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장윤주, 오대환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8월 7일(토) 서울 무대인사는 CGV영등포, CGV명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일(토) 대구에서는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 CGV대구현대, 메가박스 대구를 찾는다.



9일(일) 부산에서는 메가박스 해운대,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 CGV서면,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진행된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베테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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