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동준 할리우드行...호러물 '데드 어게인' 캐스팅

'제아' 동준 할리우드行...호러물 '데드 어게인' 캐스팅

2015.07.29.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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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한미 합작영화 '데드 어게인'에 캐스팅됐다.



'데드 어게인'은 사랑에 집착하는 한 인물의 파멸을 그린 이야기로 인간의 심리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공포를 다이어리란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호러물이다. 데이브 실버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동준은 제국의아이들 활동과 더불어 웹드라마 '후유증 시즌 1,2',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영화 '회사원' 등 다 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를 병행해 왔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캔',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최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질도 보여줬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번 영화를 통해 동준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동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드 어게인'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내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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