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5' 적수 '신디케이트'는 무너질까?

'미션 임파서블5' 적수 '신디케이트'는 무너질까?

2015.07.22. 오전 09: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미션 임파서블5' 적수 '신디케이트'는 무너질까?_이미지
AD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최강 적수의 정체를 담은 신디케이트의 비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IMF 요원들만큼 고도로 훈련된 신디케이트 조직과 IMF 군단의 쫓고 쫓기는 액션으로 시작한다.



영상 속 IMF의 핵심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적수를 만나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자동차를 타고 좁은 도로를 아찔하게 질주하는 주인공 에단 헌트와 그의 뒤를 바짝 뒤쫓아 가는 신디케이트, 그리고 등 뒤로 가차없이 쏟아지는 총알을 뚫고 앞으로 달려가는 에단 헌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역대 가장 강력한 두 첩보 조직의 대립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배경 속 '사상 최악의 위기'라는 카피가 더해진 신디케이트의 비밀 영상은 이번 작품에서 시리즈 모두를 뛰어넘는 역대급 적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등이 가세했고 '잭 리처' '에이 오브 더 건'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 31일 북미 개봉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신디케이트의 비밀 영상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