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뜨거운 환호성을 들으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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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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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6일 오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열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 박유천이 입장하고 있다.

한편, 2015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예술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디자인호텔스’ 멤버로 선정된 네스트 호텔에서 영예의 수상자, 맥스무비 관객들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모든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는 영화제답게, 관객이 직접 시상자로 참여해 관객 중심 영화상의 의의를 다진다. 특히 이번 2015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레드카펫, 수상자들 기자회견, 핸드 프린팅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됐다.

2015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작품상 ‘명량’을 비롯해, 감독상 크리스토퍼 놀란, 남자배우상 ‘명량’의 최민식, 여자배우상 ‘한공주’의 천우희, 남자조연배우상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 여자조연배우상 ‘수상한 그녀’의 나문희, 남자신인배우상 ‘해무’의 박유천, 여자신인배우상 ‘국제시장’의 김슬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고의 독립영화상에 ‘한공주’, 최고의 예고편상은 ‘해무’, 최고의 포스터상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받았다.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온라인에서 관객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시상까지 하는 세계 최초의 관객 선택 영화상으로, 2004년 첫 발을 내딛고 2015년 10회를 맞이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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