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사뿐사뿐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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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오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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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 35회 청룡영화제에서 김새론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포토월에 오르고 있다.

배우 유준상과 김혜수가 진행을 맡는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한 결과다.

청룡영화제는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무'는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촬영조명상 등 6개 부문에, '군도: 민란의 시대'와 '수상한 그녀'는 각각 5개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신의 한 수''제보자' '해적: 바다로 간 산적''한공주'는 4개 부문, '인간중독''타짜- 신의 손'은 3개 부문, '공범''나의 독재자''우아한 거짓말''족구왕'은 2개 부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도희야''마담 뺑덕''집으로 가는 길''친구2'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공범' '나의 독재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친구2' 등은 이번 35회 청룡영화상을 통해 처음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이다.

한편, 청룡영화제 시상식 17일 오후 5시 40분 SBS에서 생방송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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