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하지원 '허삼관', 1월 개봉..새해 첫 웃음 책임진다

하정우·하지원 '허삼관', 1월 개봉..새해 첫 웃음 책임진다

2014.11.20.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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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제작 두타연, 공동제작 판타지오픽쳐스)이 개봉을 확정짓고 팬들을 만나러 온다.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허삼관'이 내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것.

'허삼관'은 하정우-하지원의 부부 호흡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스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발칵 뒤집으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렇듯 스틸만으로 온라인을 장악하며 명실상부 2015년 새해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한 '허삼관'은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신개념 명물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은 물론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 기술에 넘어가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허삼관'은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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