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레먼 내한...전현무와 인터뷰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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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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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퓨리'의 배우 로건 레먼이 내달 13일 한국을 찾는 가운데, 전현무와 그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로건 레먼과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는 '퓨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1월 13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이에 '전현무' 역시 덩달아 화제라 눈길을 끈다. 실제로 전현무의 로건 레먼 인터뷰 영상은 유명하다.

2011년 영화 '삼총사 3D'의 개봉을 앞두고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로건 레먼은 KBS 2TV 영화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 전현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중 로먼 레먼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수줍음이 많다고 했고, 이에 전현무는 당시 유행하던 걸그룹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불렀자. 또 로건 레먼이 수줍게 이를 몇 소절 따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해당 인터뷰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2012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로건 레먼의 저런 표정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미국 영화 사이트를 가봤더니 ‘리포터 약 먹었냐’라는 댓글이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3년이 지난 2014년 로건 레먼의 내한 확정 소식에 국내 팬들은 다시 한 번 전현무와 로건 레먼의 만남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편 '퓨리'는 치열한 전쟁 한복판, 탱크 '퓨리'를 이끌고 불가능의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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