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예학영 "조민아 겁탈연기 너무 어려웠다"

'바리새인' 예학영 "조민아 겁탈연기 너무 어려웠다"

2014.09.19.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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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성해 기자] 마약스캔들에 연루됐다 영화 '바리새인'으로 복귀한 예학영이 솔직한 촬영소감을 털어놨다.



'바리새인' 제작사인 마고필름에 따르면 예학영은 조민아의 강간장면 촬영이 가장 곤혹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작품 속에서 예학영은 과거 첫사랑이자 짝사랑 대상인 조민아(수정 역)의 겁탈을 시도한다.



예학영은 "현관 입구 맨바닥에서 연기를 해야해서 여배우도 곤혹스러웠을 것"이라면서 "상의를 강제로 벗기고 찢는 장면에서는 혹시라도 상처를 입힐까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바리새인'은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전라노출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작품. 특히 달샤벳 전 멤버 비키는 여배우 강은혜로 변신,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고 한다.



최근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 강은혜는 예학영을 압도하며 리드하는 베드신 장면을 공개했다. '바리새인'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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