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비키, 베드신 공개...'바리새인' 19금예고편 아찔

예학영·비키, 베드신 공개...'바리새인' 19금예고편 아찔

2014.09.16.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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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성해 기자]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노출로 이슈를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바리새인'의 19금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에는 예학영과 걸그룹 달샤벳의 전멤버 강은혜(비키)의 베드신 장면이 등장한다. 마주앉은 자세로 한몸이 된 두 사람은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눈다.



청불영화답게 베드신 농도는 예고편만으로도 위험수위를 넘는다. 특히 강은혜는 완벽하게 예학영을 압도하며 여성상위 베드신을 선보인다.



예학영은 '바리새인'에서 욕망을 억누르며 고뇌하는 대학생 역할. 강은혜는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살면서도 매력적인 후배를 유혹하는 여대생을 연기했다.



영화 '바리새인'은 19금 포스터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신부를 연상시키는 예학영과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강은혜의 모습이 종교모독적이고 선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예학영과 강은혜의 베드신 외에도 영화 '바리새인'은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드신 역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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