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앞두고 로맨틱 청첩장 눈길

진구, 9월 결혼 앞두고 로맨틱 청첩장 눈길

2014.08.23.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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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진구의 로맨틱한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공개된 진구의 청첩장에는 예비신부와 함께 한 웨딩화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행복하게 바라보는 예비 신랑신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청첩장에 들어간 문구가 두 사람의 결혼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문구에는 "남:매일 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여: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그게 당신이여서 고맙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속 '쓸친소' 특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 당사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열애 한 달 여 만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양가 상견례 사실을 공개한 진구 측은 오는 9월 21일 결혼식 예정임을 알리며 속도위반설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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