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알제리전, 눈물 참느라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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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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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월드컵 특집 촬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석훈 감독, 하리마오 픽쳐스 제작) 미디어데이에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 배우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유해진, 김태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을 연기한 손예진은 지난 6월 '무한도전' 멤버들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펼친 것에 대해 "눈물 참느라 정말 힘들었다. 눈이 힘을 잔뜩 주고 눈물을 참았지만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손예진은 태극기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하더니 한국 대표팀이 알제리에 2-4로 패하자 끝내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평소 축구팬으로도 유명한 손예진은 "워낙 축구를 좋아해 2002년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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