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노출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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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오후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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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천,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서 정유미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18회 PiFan 개막식에는 개막작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을 시작으로 올해 ‘PiFan 레이디’로 선정된 심은경,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현빈과 손예진,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조진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배우 안성기, 명계남, 문성근, 채민서, 박규택 감독,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도희, 오인천 감독, 강하늘, 김소은, 이동삼 감독, 심혜진, 전노민, 이한위, 박상민, 오타니 료헤이, 시라이시코지 감독, 아오이 츠카사, 김꽃비, 권소현(포미닛), 오인혜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PiFan레이디(홍보대사) 심은경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개막작으로는 현재와 미래,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화‘스테레오(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 독일)’가 상영된다.

이번 PIFan의 공식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는 장편 12작품, 단편 12작품 등 총 24편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비전익스프레스, 더 마스터즈, 금지구역, 애니 판타, 특별전, 회고전 등의 섹신여르 통해 다수의 장르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편 PiFan은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영화제. 이번 PiFan에서는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선보인다.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열린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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