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전 멤버 한경 '트랜스포머4' 10초 굴욕

슈주 전 멤버 한경 '트랜스포머4' 10초 굴욕

2014.06.23.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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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마이클 베이 감독)에 등장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마이클 베이 감독)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거 국내에 첫 공개됐다.



변신로봇이라는 상상력에 거대한 스케일을 더한 '트랜스포머4'는 '트랜스포머'(07) 744만 명,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09) 750만 명, '트랜스포머3'(11) 778명까지 단 세 편의 시리즈로 국내에서만 2272만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3년 만의 신작이다.



한경은 악당 락다운과 오토봇 군단의 전투로 무차별 폭격이 이뤄지는 홍콩 장면에 등장했지만 분량은 채 10초도 되지 않는다. 한경은 오픈카에 명품 선글라스를 쓰고 한껏 멋을 부리며 앉아 있다가 폭격을 당한 뒤 비명을 지른 채 스크린에서 사라진다. 굴욕이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한경의 열연을 기대한 팬들 역시 아쉬울 수 있는 대목.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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