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측 "'두사부 비긴즈', 제안 받았지만 확정 아냐"

은정 측 "'두사부 비긴즈', 제안 받았지만 확정 아냐"

2014.04.15. 오후 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은정 측 "'두사부 비긴즈', 제안 받았지만 확정 아냐"_이미지
AD


[OSEN=황미현 기자]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영화 '두사부 비긴즈'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제안은 받았지만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5일 오후 OSEN에 "은정이 '두사부 비긴즈'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다. 내부에서 회의 중이며, 합류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은정이 제안 받은 영화 '두사부 비긴즈'는 지난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의 시리즈 영화로, '투사부일체', '상사부일체'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한편 은정은 아역 시절을 거쳐 SBS '커피하우스', JTBC '인수대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KBS 2TV '드림하이' 등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