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킷 해링턴, '왕좌의 게임' 19禁 베드신 '화제'

'폼페이' 킷 해링턴, '왕좌의 게임' 19禁 베드신 '화제'

2014.01.24.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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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폴 W.S. 앤더슨 감독)의 킷 해링턴이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강인한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을 맡은 킷 해링턴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킷 해링턴이 주연을 맡은 '폼페이: 최후의 날'의 개봉이 확정되자 온라인상에서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과 강렬한 베드신이 있는 드라마 속 장면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지난해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3에서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의 키스신과 베드신을 모은 것으로, 킷 해링턴의 파격 노출이 담겨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킷 해링턴의 강렬한 남성적 매력은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유감 없이 드러날 전망. 킷 해링턴은 노예 검투사로서의 액션 카리스마와 대재난 속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순정남 면모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서기 79년 8월 24일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마지막 날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 스토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2월 2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사진='폼페이: 최후의 날' 스틸, '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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