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육감적 춤 동작+아찔 볼륨 몸매 '과시'

클라라, 육감적 춤 동작+아찔 볼륨 몸매 '과시'

2013.11.02.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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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욕 연기를 하면서 속이 후련했다"던 클라라가 이번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찔한 볼륨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라라의 스케쳐스 댄스'란 제목 아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섹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육감적인 춤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클라라는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 제작보고회에 참석, “욕 연기를 하면서 후련했다”는 소감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어 “굉장히 임팩트 있는 역할이다. 트렌치코트만 입고 항상 막대사탕을 담배처럼 물고 있다”라면서 “이렇게 재미난 캐릭터 연기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돼서 즐겁게 매일매일 촬영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극 중 가냘퍼 보이는 외모와 달리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포스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국문과 10학번 김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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