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연기 변신 시도..전라 노출 없다" 해명

'소원택시' 오인혜, "연기 변신 시도..전라 노출 없다" 해명

2013.10.08. 오후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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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배우 오인혜가 "전라 노출은 없다"며 신작 영화 속 베드 신과 노출 신에 대해 해명했다.

오인혜는 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영화 ‘소원택시’의 ‘집단자살’이라는 남다른 소재와 삶의 의욕과 희망을 되찾는 신선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작품을 선정했다"며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참신한 여인 초희 역이 새로운 캐릭터연기에 도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오인혜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의 참신한 캐릭터인 초희역을 선정했다"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라 노출 및 격한 베드 신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인혜는 '소원택시'에서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과 파격적인 베드 신이 나온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소원택시'는 이 시대를 가련하거나 혹은 고달프게 살아가는 한 남자와 세 여자가 자살모임을 통해 서로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나누며 차츰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인혜는 극 중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초희로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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