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19살 연하 남친과 결별...20세 연하와 시작

데미 무어, 19살 연하 남친과 결별...20세 연하와 시작

2013.05.19.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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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연하남 킬러'라고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9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별했다.

'TMZ' 등 연예 매체들은 데미 무어가 지난 6개월간 교제했던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들은 나이 차이를 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해리 모튼은 그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이기에 '막장 스캔들'으로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데미 무어는 최근 20살 연하와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인 다이버 윌 하니건. 그는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지에 요가수업에서 무어를 알고 호감을 키웠으며 현재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11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 갈라선 이후 해리 모튼 외에도 24살 연하인 예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 등과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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