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범,"19살때 여자친구 집 앞에서 첫키스 경험"

[OSEN=민경훈 기자] 14일 저녁 영화 '사이코메트리' 쇼케이스 '사이코메트리 터치SHOW'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렸다. 김범이 마술쇼 중 마술사의 요청으로 첫키스를 했던 장소와 나이를 말하고 있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쇼케이스에는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다. 그래피티쇼, 마술쇼 등을 비롯해 김강우, 김범이 관객의 손을 잡아주는 하이터치쇼, 가수 배치기의 마무리 공연까지 진행되며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참석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렛과 음료, 영화측이 직접 제작한 스포츠 타월 등이 제공된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권호영 감독)'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과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사이코메트리 김준(김범)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7일 개봉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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