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서현진, 재회→평생 약속 "얼굴 바뀌어도 돼"[종합]

'뷰티인사이드' 이민기♥서현진, 재회→평생 약속 "얼굴 바뀌어도 돼"[종합]

2018.11.19.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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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와 서현진이 재회,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19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이민기)와 한세계(서현진)의 재회가 그려졌다.



한세계가 떠난 후, 서도재는 안면실인증 수술을 받았다. 목숨이 달린 위험한 수술이지만, 서도재는 한세계를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술을 강행했다.



서도재는 유우미(문지인)을 통해 한세계가 시골에 박혀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서도재는 한세계를 찾아갔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에 서도재는 "돌아오겠다. 그러니 어떻게든 살아"라고 말하고, 해외를 다녀왔다.



이제 사람들을 다 알아보게 된 서도재. 그는 한세계를 만날 준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서점 앞에 한세계의 강아지가 있는 것을 보고, 그 안에 한세계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두 사람은 강아지의 도움으로 로맨틱하게 만났다. 서도재는 "당신이 이렇게 생겼구나"라면서 "도망가지 말라고"라고 말하려고 했다. 그 순간,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와락 안겼고,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았다.




한세계는 서도재가 자신 때문에 위험한 수술을 한 것을 알고 "내가 뭐라고"라면서 걱정했다. 이에 서도재는 자신을 책임지라고 했고, 한세계는 "평생 책임지겠다"고 화답했다.



한세계와 서도재는 함께 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두 사람은 벽에 그동안 바뀐 한세계의 사진들을 걸어뒀다. 한세계는 자신의 얼굴이 또 바뀔 수 있다고 말했고, 서도재는 "인생 걸어요. 나 믿고"라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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