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액션신 촬영 중 눈 부상…내일(20일) 제작발표회 참석 미정"[공식]

최진혁 측 "액션신 촬영 중 눈 부상…내일(20일) 제작발표회 참석 미정"[공식]

2018.11.19.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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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SBS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크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9일 TV리포트에 "액션신 촬영 중 합이 안 맞은 부분이 있어서 부상을 당했다. 눈 위에 6~7cm가 찢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얼음 찜질을 하면서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얼굴에 흉터가 남아 배우에게는 타격이 큰 상황. 당장 내일(20일) 진행될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 참석도 불투명해졌다. 소속사 측은 계속 상황을 보고 결정할 계획이다.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은 최진혁 외에 장나라, 신성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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