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최원영 “심이영 내조, 정말 좋지만 겁이 나기도” 왜?

‘따로 또 같이’ 최원영 “심이영 내조, 정말 좋지만 겁이 나기도” 왜?

2018.11.18.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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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의 내조에 질겁했다. 무슨 사연일까.



18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선 최원영 심이영의 여수여행기가 공개됐다.



여수여행을 마치며 심이영은 “지방여행은 어릴 때 부모님과 간 게 전부다. 성인이 되고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다. 남편과도 그동안 국내여행을 가지 못했다. 많은 걸 느끼고 간다”라며 대 만족을 표했다.



심이영은 또 여수 음식이 유독 마음에 들었다며 “내가 집에 가면 문어라면을 끓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문제는 심이영의 손이 지나치게 느리다는 것. 최원영은 “약간 겁이 났다. 너무 좋긴 한데”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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