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촬영 중 母최수민과 '깜짝 상봉' [TV@픽]

'1박 2일' 차태현, 촬영 중 母최수민과 '깜짝 상봉' [TV@픽]

2018.11.18. 오후 3: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1박 2일' 차태현, 촬영 중 母최수민과 '깜짝 상봉' [TV@픽]_이미지
AD

전주에서 '1박2일' 촬영 중이던 차태현이 어머니와 깜짝 상봉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한국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의 도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더 전주 라이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멤버들은 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한옥마을-남부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등 전통의 도시에서 배우는 트렌디한 개인 방송의 세계가 그려질 예정. 그런 가운데 차태현과 어머니 최수민 씨의 모자 상봉이 극적으로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이 날 차태현은 ‘지니언니’ 강혜진-윤동구와 라이브 방송에서 진행할 콘텐츠 회의를 위해 전주 자만벽화마을을 방문할 예정. 더욱이 차태현이 벽화마을에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어~ 우리 엄마다”라고 소리쳐 모두의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



이들이 방문한 마을 벽에는 ‘달려라 하니’와 ‘영심이’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린 시절 교과서처럼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들과 캐릭터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었던 것. 특히 ‘차태현 어머니’ 최수민 씨는 목소리만으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에 한 획을 그었던 성우로 유명하다.



과연 전주 자만벽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차태현과 어머니의 만남은 어떻게 이뤄졌을지, 차모자의 깜짝 상봉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