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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가진동이 절친한 배우 왕대륙과 근황을 전했다.
가진동은 1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좀 보고 싶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왕대륙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가진동은 혀를 내민 채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왕대륙은 가진동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환하게 웃으며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진동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가진동과 왕대륙은 두 사람은 15년째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가진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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