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김해숙 뒤통수치고 김영광에 “이게 최선이야”

‘나인룸’ 김희선, 김해숙 뒤통수치고 김영광에 “이게 최선이야”

2018.11.17.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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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룸’ 김희선, 김해숙 뒤통수치고 김영광에 “이게 최선이야”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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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김해숙과 김영광의 뒤통수를 친 것이 드러났다.



17일 tvN ‘나인룸’에선 을지해이(김희선)가 기유진(김영광)과 장화사(김해숙)을 배신한 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을지해이가 기유진과 장화사의 사건을 맡고 오히려 추영배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분노하는 기유진에게 그녀는 “이게 최선이야. 너한테도 나한테도”라고 말했다.



기유진은 “추영배가 던져주는 산해병원이나 받고 우리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랑 손을 잡으라고?”라고 분노했다. 을지해이는 “그게 싫으면 제발추영배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것만이라도 기억해”라고 외쳤다.



그러나 분노한 기유진은 자신의 반지를 빼서 쓰레기통에 넣는 것으로 그녀의 배신에 대한 대답을 대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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