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습격"…'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 3인조 어린이 푸드파이터 등극

"뷔페 습격"…'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 3인조 어린이 푸드파이터 등극

2018.11.17.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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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페 습격"…'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 3인조 어린이 푸드파이터 등극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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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뷔페 습격 대작전을 펼친다.



오는 11월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2회에서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가 그려진다. 그 중 설수대는 뷔페에서 특급 먹방을 할 예정. 행복하게 밥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시안이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음식을 담고 있다. 특히 입이 쩍 벌어지는 먹방을 선보이는 아이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설수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것.



이날 설아, 수아, 시안이는 뷔페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다고. 아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게 음식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시안이는 한 음식만 공략하며 강직한 면모를 뽐냈다. 설아는 스테이크, 피자, 킹크래브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야무지게 골라왔다. 마지막으로 먹수아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잘 먹는 수아는 음식을 가득 담아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그런 수아를 발견한 시안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놀라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을 담는 것조차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보이는 설수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뷔페 먹방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설수대의 특급 뷔페 먹방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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