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X훈남 매니저, 오랜만의 도시스케줄 현장 포착

'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X훈남 매니저, 오랜만의 도시스케줄 현장 포착

2018.11.17.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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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적 참견 시점' 자연인 이승윤X훈남 매니저, 오랜만의 도시스케줄 현장 포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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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오랜만에 도시스케줄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라디오 녹음 부스 밖에서 DJ로 변신한 매니저를 향해 견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도시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이승윤의 훈남 매니저가 라디오DJ석에 앉아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헤드폰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승윤이 녹음 부스 안의 매니저를 향해 이글이글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역할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승윤은 라디오DJ로 변신한 매니저를 보고 “잘 어울리는데? 잘하는데?”라며 칭찬한 것도 잠시 주위 스태프들이 매니저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자 당황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두 눈을 번쩍 뜨고 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셀럽과 깜짝 만남을 앞둔 모습이라고. 과연 이들을 놀래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훈남 매니저가 이승윤 대신 라디오DJ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승윤과 매니저를 놀라게 만든 특급 셀럽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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