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자유의 몸 됐다.. 이영아X강은탁에 “가만 안 둬” 경고[종합]

‘끝까지 사랑’ 홍수아, 자유의 몸 됐다.. 이영아X강은탁에 “가만 안 둬” 경고[종합]

2018.11.16.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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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끝내 홍수아를 잡지 못했다. 홍수아가 자유의 몸이 됐다.



1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선 세나(홍수아)가 제혁(김일우)을 역으로 협박하고 정한(강은탁)과 가영(이영아)에게 경고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나사건이 강력거로 넘어간 가운데 덕배의 이름이 거론되면 세나는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소식을 들은 제혁(김일우)은 “그래봤자 빠져나갈 방법도 없을 텐데”라며 황당해했다.



제혁은 또 최 기사를 세나의 병원으로 보내 자신의 명령을 전했다. 더 이상 그룹에 먹칠하지 말고 조용히 조사를 받으라며 그녀를 밀어낸 것.



최 기사는 “집에도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네요”라며 제혁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세나는 “그럼 송이랑 같이 집을 나가라고요? 누구 마음대로?”라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



이어 세나는 YB로가 제혁을 만났다. 세나는 이미 제혁의 비리증거를 확보한 바. 세나는 “저랑 같이 콩밥 먹고 YB그룹 매장되는 거 지켜보시겠어요? 전 앞으로도 말 잘 듣는 착한 딸로 남을게요”라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세나는 재동식당으로가 “네가 감히 나한테 수갑을 차게 해? 어떻게 그래?”라며 가영의 뺨을 때리려 했다. 세나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 까짓 거 치워버리는 거 일도 아니야. 내가 어디까지 할 거 같아? 네가 가진 거 다 빼앗고 밟아줄 거야. 잘 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도 모자라 정한의 집으로가 행패를 부리는 세나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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